열기
이전으로 돌아가기

광진정보도서관

광진구립도서관 인트로

주메뉴

우리는 안녕 (초등 저)
우리는 안녕 (초등 저)
  • 저자 : 박준 글 ; 김한나 그림
  • 출판사 : 난다
  • 발행연도 : 2021년
  • 페이지수 : 80p
  • 청구기호 : 유 811.7-ㅂ512ㅇ=3
  • ISBN : 9791188862887

안녕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을 듣는다면 머릿속으로 어떤 것들이 떠오를까요. 만남의 인사, 헤어짐의 인사, 안부의 인사 어쩌면 누군가에게 건넸던 안녕이 떠오를 수도 있을 겁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저자, 시인 박준의 시 그림책 <우리는 안녕>은 안녕으로 만들어진 한 편의 아름다운 책입니다. 안녕이라는 단어를 작가의 가족이 키우는 개 단비의 이야기로 서정적이고 따뜻하게 풀어냈습니다.

 

만나지 못한 이를 그리워할 때, 눈은 먼 곳으로 가닿습니다.

보고 싶은 이를 보고 싶어할 때, 마음은 가까이 있고요.

헤어지며 놓아주는 순간 내뱉었던 안녕.

기다리고 기약하고 다시 그리며 준비해두는 안녕.

이 사이에 우리의 안녕이 있습니다.

우리가 안녕하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말

 

위의 글은 그림책 본문이 아닌 책의 뒤편 작가의 말입니다. 읽어보면 책의 앞으로 돌아가 한 장, 한 장 다시 읽으며 책을 느껴보고 싶어집니다. 글만큼이나 따뜻한 그림과 함께 보다 보면 작가의 말처럼 우리 모두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요즘은 어린이책을 어른에게도 권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과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중요한 무언가를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안녕>을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광진구립도서관 사서 손지훈

 

저자소개

: 박 준

시인 박준은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8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이후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와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계절 산문, 시 그림책 우리는 안녕을 펴냈다.

 

그림 : 김한나

서양화가 이자 그림책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일상생활의 승리, 미세한 기쁨의 격려, 먼지가 방귀 뀌는 소리등의 전시를 했다.

 

 

목 차

목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