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시애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역사회 대중 독서 운동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서울형 모델로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토론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서울시는 2005년 서울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서울시민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독서사업을 개발 · 발전시키기 위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도입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서울도서관에서 사업을 이관받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독서 활동이 개인의 역량 강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서와 토론을 통해 강화된 시민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에 기여 할 수 있는 독서토론 기반 협력형 공동체 모델을 개발 ·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읽기 · 토론 봉사자 및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구축하고, 세대와 계층을 포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광진구립도서관 올해의 책은 1차로 사서들이 후보 도서를 선정한 뒤, 2차로 한 주제로 함께 읽기 서포터즈 회원들이 참여하여 최종 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광진구립도서관 한 주제로 함께 읽기 카페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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