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별한 모녀사이를 표현한 책
엄마와 딸은 서로를 제일 잘 알고, 친구처럼 다정하면서도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엄마도 딸이었던 시절이 있었기에 딸을 가장 잘 이해해 줄 수 있다. 그렇기에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을 것이다. 아직은 어리기만 한 나의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 한권을 통해 전해보기를 권한다.
광진구립도서관 사서 임선경
저자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쿠키 한입의 인생 수업》 《오리야 토끼야》 그리고 《느낌표》를 포함해 30권 이상의 그림책을 썼다.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 진행을 했으며 시카고에서 남편과 함께 세 아이를 키웠다. 2017년 3월 암으로 세상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