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힘을 느끼게 해주는 책
마음이 아픈 코끼리가 있었습니다. 초원의 친구들은 코끼리를 모른 척 할 수 없어 자신만의 방법으로 코끼리를 위로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코끼리는 좀처럼 마음을 열 수 없습니다. 코끼리에게 필요한 위로는 무엇이었을까요? 외롭고 우울한 마음에 잔잔한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광진구립도서관 사서 임선경
저자 : 나딘 로베르
출판과 관련된 모든 일과 이야기를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한 후 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컴퓨터 게임 기획, 시나리오 집필, 어린이책 편집 등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영감을 받아 조제프 핍스의 작은 모험을 글로 쓰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