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이와 똑이의 이야기다. 둘은 먹는 것 자는 것 좋아하는 것 등 모든 것을 함께하는 단짝친구이다. 그러다 딱이가 다른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을 똑이가 발견하게 된다. 이때 밀려오는 다양한 감정들을 간결하게 다루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적당한 관계!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관계를 지속적이고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똑이와 딱이가 들려주는 메시지이다.
광진구립도서관 사서 김아연
⊙ 작가소개
저자 : 에스텔 비용 스파뇰
1977년 프랑스 샹파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경찰로 일하다가 서른 살에 작가의 길로 들어서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랫동안 마음속 서랍에 넣어 두었던 이야기를 꺼내 이 그림책을 만들었다. 프랑스 어린이들이 뽑는 탐탐 상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는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 《우리 반 일등은 외계인》, 《엄마는 토끼 아빠는 펭귄 나는 토펭이!》 들이 나와 있다.
⊙ 목차
목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