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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림자 아이
내 안의 그림자 아이
  • 저자 : 슈테파니 슈탈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발행연도 : 2019년
  • 페이지수 : 448p
  • 청구기호 :
  • ISBN : 9788965708209
자기 삶을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립적 어른이 되어서도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게 마냥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상처 주고 또 그만큼 쉽게 상처받는 관계의 반복에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에게 빛나는 자존감을 선물해준 독일의 심리 전문가 슈테파니 슈탈의 대표작. 《내 안의 그림자 아이》는 2015년 독일에서 처음 출간된 후 아마존과 《슈피겔》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독일 전역에 ‘상처받은 내면 치유’와 ‘자존감 회복’ 신드롬을 몰고 온 화제작이다.

슈테파니 슈탈은 1993년부터 25년 넘게 심리 치료 활동을 하면서 자존감과 관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구조적으로 개발해왔다. 이 책은 우리 내면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세 존재, 즉 ‘기뻐하는 내면의 아이(햇빛 아이), 상처 입은 내면의 아이(그림자 아이), 내면의 어른’을 통해서 상처 입은 영혼을 치유하고, 자존감을 성숙하게 하며, 서로가 행복해지는 관계를 만들도록 이끌어준다.

우리는 지금 내면의 상처를 외면하는 가짜 자존감을 높이는 데 에너지를 소비하며 살고 있는 건 아닐까? 군데군데 금이 가고 조금씩 허물어져 내리는 관계들 속에서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이 책이 우리가 처한 거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출처 : 알라딘 책소개)
저자 : 슈테파니 슈탈

현재 독일어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심리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6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트리어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1993년부터 개인 심리 상담소를 운영해왔으며, 20여 년간 독일 가정법원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자존감 강화, 애착 형성과 불안 등에 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5년 《내 안의 그림자 아이》를 출간하면서 독일뿐 아니라 전 유럽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 책은 출간 직후 독일 아마존과 《슈피겔》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뒤 현재까지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조금 더 편해지고 싶어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가 국내에 출간되었으며, 《이게 바로 나야!》, 《‘글쎄’ 말고 ‘그래!’라고 답하라》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