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광진구립도서관 사서 유민기
이 책은 강낭콩 씨앗들이 각자 다른 꿈을 가지고 자라나는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그림책이다. 작고 평범한 씨앗들이 자신만의 꿈을 품고, 교실이라는 작은 세상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밥이 되고 싶은 콩, 꽃을 피우고 싶은 콩 등 콩들이 교실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라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와 협동, 성실함, 생명의 소중함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가질 수 있고,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존재도 노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특별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서평
광진구립도서관 사서 유민기
이 책은 강낭콩 씨앗들이 각자 다른 꿈을 가지고 자라나는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그림책이다. 작고 평범한 씨앗들이 자신만의 꿈을 품고, 교실이라는 작은 세상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밥이 되고 싶은 콩, 꽃을 피우고 싶은 콩 등 콩들이 교실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라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와 협동, 성실함, 생명의 소중함이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가질 수 있고,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존재도 노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특별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목차
★ 아주 특별한 능력 _별이 … 6
학교에 갈 강낭콩을 뽑아라! _별이 … 8
강낭콩 콘테스트 _별이 … 16
우리들의 ‘한살이’ 시작해 볼까? _별이 … 27
우리, 씨앗부터 심자! _강낭콩들 … 40
싹을 틔우는 데 무엇이 필요할까? _사랑이 … 56
이것은 본잎? _쑥쑥이 … 67
어둠상자는 싫어, 햇빛이 필요하다고! _쑥쑥이 … 80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을 피울 거야 _사랑이 … 93
우리는 올망졸망 행복한 꼬투리 가족 _콩냥이 … 100
내 꿈은 건강한 밥이 되는 거야 _튼튼이 … 108
★ 너는 어떤 꿈을 꾸고 있니? _별이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