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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 저자 : 맥 바넷 글 ; 존 클라센 그림 ; 서남희 옮김
  • 출판사 : 주니어RHK
  • 발행연도 : 2023년
  • 페이지수 : 32p
  • 청구기호 : 유 843.6-ㅂ114사
  • ISBN : 9788925576381

산타는 어떻게 우리 집에 오지? 유년기에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하는 질문, 그럼에도 누구도 풀지 못한 이 희대의 미스터리에 그림책계 슈퍼스타 듀오 맥 바넷존 클라센도 나섰다. 2023 신작 그림책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이다.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글로브 혼북상 등 전 세계 강력한 상을 모두 휩쓸며, 발표하는 신작마다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두 작가는 20236월 한국에 방한하여,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그야말로 한국 독자들은 & 앓이로 들썩였다.

 

방한 당시 두 작가와 함께하는 여러 프로그램에는 출판계 전문가들은 물론 수많은 독자들이 찾아와 열렬한 환대로 호응했다. 장난기 가득하고 유머러스하면서 진지한 작품관에 반했다는 현장담이 쏟아졌고, 팬들의 사랑과 부응에 힘입어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은 전 세계 최초 존 클라센 & 맥 바넷전시의 연장을 확정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만큼이나 신작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지는 법. 이번에도 두 작가는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오랫동안 이어 온 그림책 협업과 내공을 시원하게 쏟아 냈다. 크리스마스만 돌아오면 반복되는 케케묵은 질문을 두 작가 특유의 재치와 시니컬한 유머를 놓지 않고, 그럴듯하면서 알쏭달쏭한 답변으로 독자들을 매혹한다.

 

다소 진부한 질문이 소재라 뜻밖이고, 그렇기에 더욱 기대되는 2023 크리스마스 신작 선물! 포장을 푼 순간, 산타와 순록의 환상 케미에 깔깔 폭소를 터트리다가도 뭉근한 감동에 어리둥절할지도 모른다.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면, 그게 뭐든 또 무슨 상관이겠는가!

- 소개출처: 온라인서점(알라딘)

- 저자 : 맥 바넷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꾸며 자랐고,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도와주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맥 바넷이 글을 쓰고 존 클라센이 그림을 그린 첫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이 출간된 이후, 두 사람은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모양> 3부작 시리즈 세모, 네모, 동그라미, 트롤과 염소 삼 형제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의 협업 그림책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고 이 중 <모양> 3부작 시리즈는 애플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 정답이 있어야 할까?, 규칙이 있는 집, 사랑 사랑 사랑, 레오, 나의 유령 친구등 많은 그림책에 글을 썼다.

맥 바넷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는 동안 맥 바넷의 라이브 북클럽 쇼를 기획해 전 세계 독자들과 소통했다. 그중 숀 해리스와 함께 라이브 쇼로 들려준 이야기는 그래픽노블 처음 우주로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제작되어, 국내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이 책 속으로 기꺼이 들어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야기를 추구하며, 엉뚱하고 유쾌한 상상, 열린 결말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 저자: 존 클라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무대 장식, 소품, 디자인 관련 일을 하면서 간결하고 단순한 작업에 관심을 두었고, 이는 그림책 작업에도 영향을 주었다. 맥 바넷과 함께 작업한 첫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이 출간된 이후, 두 사람은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 늑대와 오리와 생쥐, <모양> 3부작 시리즈 세모, 네모, 동그라미, 트롤과 염소 삼 형제등 여러 그림책을 함께 만들었다. 두 작가의 협업 그림책은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 등 유수의 상을 받았고 이 중 <모양> 3부작 시리즈는 애플tv+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쓰고 그린 첫 그림책 내 모자 어디 갔을까?2011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TOP 10’ 선정되었고, 후속작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로 칼데콧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받았다. 그 외 모자를 보았어, 하늘에서 돌이 쿵!, 오틸라와 해골등이 있다. 간결한 언어와 열린 결말, 감각적인 그림과 구성, 시니컬한 유머, 놀라운 반전을 보여 주는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