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브렌던 웬젤의 《고양이는 다 알아?》는 작가 특유의 통찰력이 유머러스하게 담겨 있는 작품이다. 밖을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는 아기 집고양이는 창문을 통해 바깥세상을 관찰한다.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는 창문으로 이어진 풍경을 감상하면서 바깥세상을 탐구한다.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지하 구석까지 속속들이 보고 있다. 고양이는 집 안의 모든 층을 돌아다니며 더 이상 자신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고양이는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로 그의 작품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에 오른 바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여러 권 쓰고 그렸다. 전 세계 야생 지역과 멸종 위기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단체와 함께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돌 하나가 가만히》 《안녕, 안녕》, 그리고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 등이 있다. 더 많은 작품 활동들을 보려면 Brendanwenzel.info를 방문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