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0만 독자의 창조성을 깨우고 인생을 바꾼 ‘변화의 여왕’ 줄리아 캐머런이 신작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아티스트 웨이≫의 실천편으로 쉽고 단순하게 내 안의 창조성을 찾고 이를 통해 나를 바꾸는 핵심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내 안과 밖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이는 줄리아 캐머런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30년간 창조성 워크숍 ‘아티스트 웨이’를 진행하며 만난 이들의 삶을 바꾼 방법이다.
아침의 알람 소리, 창밖의 새소리, 흘려들었던 친구의 조언, 그리고 언제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던 내 마음의 소리까지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소리를 잘 들을 수만 있다면 누구나 ‘자기 삶의 아티스트’가 되어 인생을 나만의 방식으로 그려갈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6주간의 듣기 클래스를 통해 인생을 한 단계씩 성장시키는 법을 알려준다. 필요한 도구는 ‘모닝 페이지’, ‘아티스트 데이트’, ‘걷기’ 세 가지다.
이 도구들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나면 줄리아 캐머런이 던지는 질문에 직접 쓰고 답하면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오늘부터 딱 6주, 이 책을 따라 내 안과 밖의 소리에 집중해보자. 그 속에서 열정 넘치고 감정에 솔직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아가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가수, 배우, 작가, 크리에이터처럼 모든 일에 인생을 바꾸는 영감을 얻고 생산적으로 행동하는 ‘창조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30년 넘게 전 세계에서 ‘아티스트 웨이’(The Artist’s Way Course) 라는 창조성 워크숍을 진행해온 강연자다.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감독, 작곡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 ≪보그≫ 등에서 저널리스트로 활약하던 중 영화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와 결혼하여 <뉴욕 뉴욕>, <택시 드라이버>의 각본을 공동 집필했으며 영화감독 데뷔작인 <신의 뜻>(God’s Will)으로 런던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저자는 ‘사람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아티스트’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예술가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내면의 창조성을 발휘하여 삶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왔다. ≪아티스트 웨이≫가 전 세계 500만 부 판매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뉴욕타임스>는 그를 ‘변화의 여왕’이라 극찬한 바 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엘리자베스 길버트, ≪타이탄의 도구들≫의 팀 페리스, 배우 리즈 위더스푼, 가수 얼리샤 키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예술가들이 그를 인생의 멘토로 꼽는다.
이 책은 ≪아티스트 웨이≫ 출간 이후 3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쓴 ≪아티스트 웨이≫의 실천편으로 쉽고 단순하게 삶을 변화시키는 법을 소개한다. 바로 ‘귀 기울여 잘 듣는 것’이다. 저자는 나의 안과 밖의 소리를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티스트 웨이’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을 포함한 ‘자기 삶의 아티스트’들은 무엇을 듣고 어떻게 인생을 바꾸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오늘부터 딱 6주, 이 책의 조언을 따라 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진정한 나를 만나 나답게, 현명하게 인생의 방향을 다시 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