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광진구립도서관 사서 유민기
이 책은 체육 수행평가를 준비하던 여섯 아이들이 한 팀이 되면서 시작된다. 배구는 잘 모르지만 같이 영상을 찍고 연습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웃을 일도 많아진다. 처음엔 어색했던 사이가 공을 주고받는 사이에 점점 친구가 되어간다.
우연히 촬영된 영상이 인기를 타고, 다른 학교 배구부와 시합까지 하게 된다. 아직 제대로 배구도 못 하는데, 과연 이 아이들이 그 경기를 잘 해낼 수 있을까?
이 책은 배구를 잘 몰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다. 경기보다는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느끼게 해준다.
저자 소개
양자현
동화를 쓰면서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신비한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초원의 명탐정 몽구리》로 교보문고 동화공모전에 당선되었고, 〈짝궁둥이 삐리, 조선 최초의 신부를 만나다〉, 〈초원의 명탐정 몽구리 - 요리 대회의 비밀을 밝혀라〉 등을 썼습니다. 유쾌하면서도 어린이들의 마음에 오래 남을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 4
1세트 … 8
2세트 … 48
3세트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