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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피 살리기 대작전 (초등 중)
검피 살리기 대작전 (초등 중)
  • 저자 : 홍민정 글 ; 권송이 그림
  • 출판사 : 그레이트북스
  • 발행연도 : 2020년
  • 페이지수 : 100p
  • 청구기호 : 아 813.8-ㅎ119ㄱ-1
  • ISBN : 9788927196235

서 명 : 검피 살리기 대작전(초등_)

저 자 : 홍민정 글, 권송이 그림

출 판 사 : 그레이트북스

출 판 년 : 2020

페 이 지 : 100p.

서 평

어느 아침, 가람이와 예림이는 어항 속 물고기 미피가 하늘나라로 떠난 걸 발견한다. 놀란 자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학교 갈 준비나 하라며 국자로 미피를 건져서 개수대에 던져버린다. “엄마 너무 잔인해!” 사실 가람이와 예림이네 애완동물이 죽은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병아리, 거북이, 햄스터까지... 자매는 기쁘게 동물을 집에 데려와서는 잘 관리해주지 않기 일쑤였던 것. 남은 물고기 검피는 어떻게든 살려야 한다. 다신 동물을 키울 수 없다는 엄마의 마음도 돌려야 한다. 자매의 검피 살리기 대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재치있는 글와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반려동물이 키우고 싶은 아이들과 반대하는 부모님 모두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광진구립도서관 사서 이하나

 

 

저자소개

저자: 홍민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기자, 방송 작가, 학습지 편집자로 일했고,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MBC창작동화대상, 푸른문학상, 24회 창비 좋은 어린이 책원고 공모 대상을 받았고, 엄마 출입 금지!》 《초딩의 품격》 《우리는 바이킹을 탄다》 《녹색아버지가 떴다》 《장고를 부탁해!등을 썼습니다.

 

그림 : 권송이

이야기를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할까 고민하는 것이 행복한 화가입니다.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 나는 증인이 아닙니다》 《삐순이의 일기》 《서로 다른 우리가 좋아》 《기억을 자르는 가게등이 있습니다.

 

목 차

목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