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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 저자 : 김병완
  • 출판사 : 싱긋
  • 발행연도 : 2021년
  • 페이지수 : 272p
  • 청구기호 :
  • ISBN : 9791191278293

분야를 넘나들며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찍어내는 남자’ ‘신들린 작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정적인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김병완 작가. 엄청난 집필력과 베스트셀러 파워를 지닌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의 신들린 글쓰기의 비밀을 밝혔다.

 

11년간 몸담았던 회사(삼성전자)와 작별을 고한 그는 아무 연고도 없는 부산으로 온 가족을 데리고 내려가 1000일 동안 도서관에 거의 칩거하다시피 하며 매일같이 1015시간씩 책만 읽었다. 그동안 읽은 책이 거의 만 권에 달한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터진 글쓰기의 욕망을 주체할 수 없어 미친 사람처럼’ 1년 동안 글쓰기에 몰두한다. 결국 그는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달리 평범한 직장인에서 작가로 변신하게 된다. 그의 변신은 인생 2막이 점점 중요해지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이번 책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는 저자가 직접 3년 동안 도서관에서 겪은 자기변신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도서관의 힘, 책의 힘은 지식의 축적도 능력의 향상도 아니다. 도서관의 진짜 힘은 의식의 도약에 있다.

 

저자는 도서관에서 3년 동안 책을 읽음으로써 얻게 된 것은 인생에 대한 큰 의식이라고 말한다.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고, 이전에는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것들을 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큰 의식으로의 도약은 인생을 조급하게 보고 세상()만 좇아 살게 되는 옛 습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뚜벅뚜벅 바보처럼걸어갈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 저자: 김병완

- 대한민국 넘버원 책쓰기 독서법 학교, 김병완칼리지 대표

- 유튜브 방송: [김병완TV] 운영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 IT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장생활을 했다. 그 후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대신 3년 동안 책의 가치를 알고, 도서관에 칩거하다시피하면서 책만 읽게 되었다.

자신을 완전하게 바꾸어 놓은 3년 동안의 독서 체험을 토대로 하여 퀀텀 독서법을 창안하여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강의를 가장 즐겁게 하고 있는 저자는 전국 대학교와 대기업을 시작으로 수많은 관공서와 기업체, 각 사회단체에 강연을 하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EBS FM ‘김병완의 고전불패’ (매주 금요일 430~ 50) 라는 프로그램에 매 주 출연한 적도 있다. 지금은 대한민국 넘버원 책쓰기/ 독서법 학교인 김병완칼리지를 운영하면서, 책쓰기 수업과 독서법 수업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방송 [대한민국독서법1인자TV]를 통해 책과 독서법, 책쓰기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