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오성훈
‘간호사를 간호하는 간호사’로 활동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 대표 인플루언서 간호사이다. 광주의 조선간호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외과병동에서 근무했다. 평소 책 읽기와 글쓰기를 즐겨하던 그는 신규 간호사 때 느꼈던 애환을 ‘신규 간호사 인계장’이라는 주제로 인스타그램에 글과 그림으로 연재했다. 그렇게 시작한 SNS는 누적 조회수 5,000만 회 이상을 달성하고 현재는 수만 명의 팔로워와 매일 소통하는 거대한 간호사 커뮤니티가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간호사, 간호학과 학생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있으며, 간호학과 학생, 현직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동기부여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